고 이선균 배우님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보고 왔습니다 3년전부터 재난 영화라 기대했던 영화인데 뭔가 좀 아쉬웠네요 연출이나 스토리가 엉망이었습니다 배우님들 연기는 괜찮았는데 박주현 배우의 언니분으로 나온 캐릭터는 뭔가 자꾸 징징대는 느낌이 나서 좀 짜증나는 캐릭터였네요.. 그리고 특공대들.. 이라기엔 개 한마리 포획을 못하고 그렇게 당해버리니 아무리 영화여도 특공대 라는 이름이 안타까웠습니다 솔직히 특공대들이 개 한마리 정돈 포획할 줄 알았는데 한마리도 포획 못하고 전멸당하니 이게 뭐지? 했었네요 그리고 주지훈 배우님의 이런 능글맞은 연기 찰떡이네요 ㅋㅋ 주지훈 배우님 나올때마다 살짝 웃었습니다 영화보면서 이선균 배우 너무 보고 싶었네요.. 처음 등장할때 순간적으로 울컥했어요.. 그래도 만약 탈출 보실거면 무료쿠폰으로 보세요 스쿠로 보기엔 돈 아깝습니다..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