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 때문에 라이카 까지 갔었는데,
이번에 부모님이 보고 싶다 하셔서 같이 보면서
이 포스터를 주더라구요 ㅎㅎㅎ
예전 1회차보다 이번 2회차가 더 좋았습니다.
1회차때 영화만 봤을 때는 그냥 쏘쏘 정도 였는데
다른 작품들을 보고 다시 보니 좋더라구요 😃
천상의 몸은 좀 애매하게 느꼈는데 라짜로는 좀 더
한발짝 나아가면서 대중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
키메라는 거기서 또 한발짝 더 대중적으로
다가오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건 인간들이 보라고 만든게 아니야."
라며 조각상 머리를 던질 때 아르투가
단순한 도굴꾼이 아닌 진짜 예술가란 생각이 🤔
예술성이 있는 작품들은 그 감독님의 여러작품을
같이 보면 좋은 거 같아요 🙌
감독전 계속 해주는 씨집 고마워요 헤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