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교환을 위해 접선 장소에 제 닉네임을 확인하시며 반갑게 인사하시며
가방에서 굿즈가 아닌 풍성한 봉투를 꺼내시며 교환과 지난번 나눔 감사드린다며
선물 공격을 하셨습니다
나눔요? 제가 뭘했죠?라고 물으니...
이거 나눔 받아서 너무 좋았다고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해주시는데..제가 더 감사하더라구요..ㅋ
역시 가치는 원하는 사람에게 가야 빛이 나고 필요없는 사람에게 쓰레기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은 돌아서 온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ㅋ
홍삼 먹고 힘내고 지칠때 캔디 먹고 힘내겠습니다
별다방 카드는 여름이 가기전 젤 미친 더위때 시원하게 삐리빠라뽕~ 할게요
무코님 덕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코님도 늘 행운이 가득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