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로 정점이 찍힌 배트맨시리즈이기에 사실 이 이상의 배트맨영화가 나올거란 기대는 없었는데..이런 걸작 수준의 배트맨 영화가 10년 사이에 두편이나 나오다니 놀랍네요..
오락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몇 안되는 영화 중 하나 같습니다.
그리고 검은 눈 분장한 로버트패티슨 너무 멋지네요ㅠ 외형적으로나 캐릭터 묘사나 가장 매력적으로 그려진 배트맨 같습니다.
아 깜빡했는데 처음보시는 분들은 오프닝을 꼭 보셔야 됩니다.. 과장이 아니라 오프닝을 안보면 이 영화의 반만 보시는거가 되요
저는 영화 아예 안 봐서 돌비로 볼까 고민 중인데.. 평이 생각보다 갈려서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