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츄핑의 100만은 추석 연휴 상영에 달려 있습니다

하츄핑이 현재 8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상영관은 대거 빠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츄핑은 예매율은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이 말은 부모님들이 어린 영유아 자녀들과 꾸준하게 관람(또는 재관람)할 의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관만 어느 정도 배정해 준다면, 주말에는 하츄핑 매직이 나타나서 평일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만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추석 연휴 때 상영과 어느 정도 관을 배정해 주는것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베테랑이라는 허리케인급 영화가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영관을 배테랑에 몰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하츄핑은 안정적으로 주말 또는 추석 연휴까지는 1,2개 관만 배정해 주더라도 수요가 있기 때문에 주말 또는 추석 연휴에는 영유아 관람객의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 인기 에니메이션 코난도 이루지 못한 100만 돌파를 하츄핑이 이루어낸다면, 국내 영유아 애니메이션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으로 어떻게 흥행을 마무리할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