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끔가다가 서운섭섭하네요... 똑같은 내용이지만 먼저 올라온글보다 뒤늦게 올라온글에 더 관심이 쏠릴때도 있고 질문이나 답변도 누군가는 해주고 누군가는 안해주고 알게모르게 무코에서도 친목이 형성되어 있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모든 커뮤니티든 종특이지만 규칙에도 친목금지라고 써있는 무코인데도 그러니 아쉽네요...
뭔가 가끔가다가 서운섭섭하네요... 똑같은 내용이지만 먼저 올라온글보다 뒤늦게 올라온글에 더 관심이 쏠릴때도 있고 질문이나 답변도 누군가는 해주고 누군가는 안해주고 알게모르게 무코에서도 친목이 형성되어 있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모든 커뮤니티든 종특이지만 규칙에도 친목금지라고 써있는 무코인데도 그러니 아쉽네요...
음.. 그런건 친목이라 볼 수 없어보이는데...
같은 질문인데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주고라면
질문 내용은 같아도 작문법이 달라서 별로 답변하기 싫은 경우일수도 있고
(예를들어 선착순쿠폰이벤트 어떻게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나, 경품 수령에 대한 질문글에서
정말 핑프짓이라고 느껴질정도로 1도 안찾아보고 그냥 무지성으로 질문하는 글엔 절대 답변 안합니다.
좀 찾아보았는데도 모르겠거나 하시는 분들에게만 답변해주고 있어요.
요런 차이가 있었지 않나 한번 다시 확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벤트 공유글도 SNS링크 건 글은, 몇몇 회사에서는 연결 막아놔서 내용을 못보니 스샷으로 올려주신글에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테구요.
(또 누구는 딱 정말 스샷만 올리지만, 누구는 해당 내용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놓으니 댓글 작성 유입이 수월하여 댓글수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던 경우도 왕왕 보았구요_)
이런 차이가 사람마다의 개성이나 방식인거다보니 쌓이고쌓여 그렇게 보이는거지
그 글쓴이의 글에만 댓글을 달린다고 친목으로 보는건 좀 과대해석 같습니다.
진짜 그런거라면 해당 댓글에서 글쓴이와의 커뮤니티가 형성된 내용이나 언행이 있어야할텐데
저는 아직까지 무코에서 그런 경향은 본적이 없어서요...
+추가로 친목질의 개념이 저와는 좀 다른 것 같아서, 제가 아는 개념을 잠시 적어보려합니다.
친목질은 특정 인물들 간에서만 오고가는게 있는 것에 대해서인거고
특정한 인물만 댓글을 받고 관심을 받는건 우상화?연예인화? 쪽이 맞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