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씨네 와서 영화 보기전 점심 먹으러 나왔습니다^^

명씨네 도착해서

영화보기 전에 간단히 점심 먹으러 나왔습니다^^

오늘 찾아갈 가게는 우동집 인데요 ㅎㅎ

그곳은 바로...

 

 

 

<아키나이 제면> 이라는 곳입니다^^

명동오면 종종 먹는곳이에요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줄이 길게 서있길래 대기하고 들어갔습니다.

 

 

 

 

기츠네 우동 + 야채가키아케 튀김 + 치쿠와어묵 튀김 + 참치 주먹밥 주문^^

 

 

 

 

기츠네 우동에 파와 덴뿌라 왕창 넣고, 고추가루 살짝 뿌려서 흡입 해봅니다  ㅎㅎ

 

 

기츠네는 유부에 간장을 절인 음식인것 같아요^^;;

육수도 진하면서 좋습니다~

덴뿌라의 고소함과 파의 아삭함이 굿굿♡

 

 

 

 

다음 곁들임 음식 튀김 나왔구요 ㅎㅎ

크기가 엄청 커서 먹느라 좀 혼났습니다 ㅠㅠ

좀 느끼하다 싶으면 단무지를 같이 흡입 하세요^^

 

 

간단히 먹기 좋고 , 가성비도 만원을 넘지 않고,

혼밥하기도 좋아서 뜨끈한 국물 땡길때 종종 옵니다^^

가게는 중국 대사관 옆에 있는데

땡기시면 나중에 방문해보셔요~~

무코님들도 맛있는 점심 드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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