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기업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참 반가운 영화 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생각으로는 거의 나이키 홍보영화? 라고 해도 할 말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홍보영화라면 속아줄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영화를 보내는 내내 나이키의 슬로건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 슬로건이 탄생한 배경이 너무나 코믹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그 슬로건이 나온 배경과 영화속 캐릭터들이 처한 상황이 묘하게 겹치게 되죠
그런 상황에서 과연 규칙과 관습을 꺠고 혁신을 만드는 행동주의자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처럼 보이거든요
결국 영화를 보고나면 몇수 앞을 보는 눈을 가지고 혜안을 보아도 결국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렇기 떄문에 보고나면 긍정적인 마음이 드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