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 올렸다 시피 상영관 들어가는쪽에
배전함 열려고 하는 이상한 아저씨가 있는가 하면
최근에 본 다른 이상한 사람은
화장실에서 물 틀어놓고 손씻는데 한 10분 이상 씼는 사람도 본적 있구요 (혼잣말 하면서....)
저는 화장실에 있어서 첨엔 손 씻고 나갈건가 했는데 ( 물소리랑 혼잣말 하는 소리) 제가 나왔는데도 계속 그러고 있더라구요
처음엔 수건이나 옷에 묻은거 씻는건줄 알았어요
오랫동안 물을 틀어놓고 있길래....
이 분은 한번 본것도 아니고
2번 봤어요
2번다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극장 여러군데 다녀 봤지만 다른곳에서는 못봤는데
유독 이상한 사람들 용산 cgv에 많은거 같아요....
아 참 상영관내에서 물건 잊어버리면 그래도
청소하시는분이나 cgv직원 미소지기님께서
발견해서 매표소에서 보관하는데
다른곳에서 잊어버리면 못찾을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방송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이나 핸드폰 잘 챙겼는지 계속 방송도 나오구요
이젠 극장에서 잊지말고 잘 챙겨가시고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