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하루 예매 횟수 5번 제한 되었다고 오더니
오늘은 월 예매 횟수 51번 넘었다고 왔네요.
전 업자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팔아본 적도 없는데
취켓팅 할 때 점점 좋은 자리로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예매 → 취소 → 예매 이걸 반복하다보니 이렇게 걸리네요.
CGV랑 롯시는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메박 기준이 좀 빡센거 같아요ㅠ
그나마 이번 달 10일 남아서 더 초과할 일은 없을거 같은...
업자 잡겠다고 나름 방책을 세운건데 이런 허들조차 너무하다는 소리를 듣어야 하는 거 보면
극장 장사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만들면 만든다고 뭐라해 안하면 왜 안하냐고 뭐라해
업자가 싹 긁어놓고 안 팔리면 취소해버릴 수도 있으니 그거까지 싹 다 고려한거 같은데..
대국적으로 생각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