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함께 간,센텀시티 CGV
인사이드아웃2 관람 하였습니다
각각의 감정이들이 저에겐 많은 추억과 감동을 주었네요
백화점 주차입구부터 너무나 차가 많이 밀리기에,
순간,예매취소 할까 생각 했지만,
조카의 집요스럽고 사랑스러운 애교(?)로 인하여
무사히 극장에 들어갔고, 다행히 팝콘과 음료까지 잘 수령해서, 들어갔습니다
영화 다 보고 난 후, 사진찍는 공간이 좋았습니다
그 옆 또한 감정 캐릭터별로 찍을수 있도록 해놨더라구요
영화본 사람들 지나가면서 사진 찍는다고 , 너무 몰려서, 우리는 조금 기다렸다 찍었네요
조카가 캐릭터별로 따라서 포즈 취하는 바람에, 계속 사진을 찍어줬지만,
그래도 추억을 남길수 있도록 해준 CGV센텀시티에 감사의 말 전하고 싶네요
(요즘은 지방 극장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ㅜ)
PS: 상영관 입구쪽 급하게 뛰어가느라 순간 팝콘을 바닥에 쏟았는데,
바쁜와중에도 "저희가 치우겠다"면서 다시 팝콘을 가져다 준 안경낀 남자직원에게 고맙다는 말 전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