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포스터는 실물이 훨씬 예쁩니다🫶
생각보다 요리 과정과 음식 평가에 진심이더라고요 저는 음식 묘사를... 저렇게까지...? 약간 흠칫하면서 봤어요 물론 감명받을 분들도 많다는 거 압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복면가왕 나온 박명수처럼 감상했습니다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그치만 영화는 정말 섬세하고 고풍스러웠어요 자연광이 비추는 프랑스 주택의 부엌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부엌의 풍경으로 보여주는 연출도 너무 좋았어요 줄리엣 비노쉬는 말할 것도 없고요😭 두 세계 사이에서 오늘 다시 봐야겠어요
씨집 로맨스 포스터는 용산 소진된 걸 상영관 들와서 알아서 때마침 6월까지인 빕쿠폰 하나가 남아서 내일 포스터 상황 봐서 영등포나 여의도 노려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