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6/0000306506
[밤낚시]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는 기사 입니다.
다만 스크린 편성과 극장 운영에 있어 들어가는 비용이 적잖기 때문에 부율(극장 매출을 배급사와 극장이 나눠 갖는 비율. 보통 한국 영화는 배급사와 극장이 5:5로 나눔)은 나누지 않고 모두 극장이 가져가는 것으로 결정됐다. 극장 입장에서는 13분짜리 단편 영화를 상영한다고 해도 회차마다 30분의 텀이 생겨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관람료가 천원이라 소액이긴 합니다만,
[밤낚시]의 극장 개봉 수익은 극장이 모두 가져간다고 하네요
또한 기사를 보니, 문병곤 감독은 이번에 개봉하는 [탈주]의 각색 작업에 참여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