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다 할 개봉영화가 없어서 나름 여유롭던 오늘....
신호가 바뀌려는 횡단보도를 급히 건너려다 순간 건너기를 포기하고 찍은 저녁노을 이에요.
정말 핏빛하늘에 마치 인디펜더스 데이에서 외계 우주선이 등장이라도 할것 같은 구름에
황홀하면서도 순간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이렇다 할 개봉영화가 없어서 나름 여유롭던 오늘....
신호가 바뀌려는 횡단보도를 급히 건너려다 순간 건너기를 포기하고 찍은 저녁노을 이에요.
정말 핏빛하늘에 마치 인디펜더스 데이에서 외계 우주선이 등장이라도 할것 같은 구름에
황홀하면서도 순간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똥손에 똥폰으로 막찍었는데도 저정도네요 ㅎㅎ
정말 암것도 아닌 사진 한장에 이렇게들 좋아해주시니 당황스럽고 그저 고마울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