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코돌비 시사회 보러왔는데....
뭐 한두번 겪어보는 것도 아니긴 하지만, 역시나 예외없이 개봉 하루전날 시사회임에도 과하다 싶은 디즈니 시사회네요.
서약서에 팔찌에 동반인 티켓 키핑 절대 불가하고, 정말 가드들은 직원보다 더 많고....
"도착 안하신 일행분과 함께 보시려면 줄에서 빠지셔서 다시 줄 서셔야합니다~~~!!!"
아마 이따 상영관 입구에서 도촬방지용 밀봉 비니루도 나눠주겠죠? ㅎㅎ
낼 오전 10시까지 엠바고라면서 퇴장로 리뷰 이벤트는 또 뭔 논리? ㅋ
그래도... 포스터 준다고 하니 감사해야겠죠? ㅋㅋ
땡잡았다~~~^^
어쨌든 광복절 빅4 개봉 전 관람 완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