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바다밑에 있는 영혼의 나무 나올때 정말 황홀했고 마지막쯤에 영혼의나무와 교감하며 서서 마주보는 설리와 네이티리의 장면.. 그리고 제일 마지막 노을지는 풍경에 툴쿤이 지상으로 솟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