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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특별관에 눈을뜨기전까지는 그랬습니다 

 

멀리는 안가도 그래도 최근에 만들어진 시설좋은곳에서 보면 되지 이마인드였는데 

 

아이맥스 돌비 특별관에 눈을 뜬 그순간부터는 대형영화는 특별관이지 라는 인식때문에 원정다니게 되었는데 

 

그래서 전 영화볼때 친구나 부모님이랑 같이 영화보러 자주 못가네요 

 

이유인즉슨 바로 영화보러 왜 굳이 멀리가? 가까운데서 보면되지 라는 생각들을 많이해서인데 

 

이거는 진짜 직접 체험하고 본인이 느끼지않는이상은 이해하기 힘든 문제라 생각을해서 

 

굳이 그런노력을 안하네요...무코분들도 주변에 이런경우 많으신가요?

 

아바타2 왜 아직도 안봣냐는 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한번 끄적여봤네요 

 

 


profile 유역비

CGV -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 금정 코엑스 수원스타필드(예정)

롯데시네마 - 잠실월드타워 평촌 

 

2022 최고의영화 - 탑건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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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W 2022.12.18 13:24

    최근에 지어진곳=시설좋은곳 이라는 공식이 안 깨져서 그런가봐요.
    생각보다 특별관 개념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혼영의 장점도 많으니 요령껏 잘 즐기시면 되지요. 뭐.ㅎ

  • graps 2022.12.18 13:28
    이건 당연한거같아요~ 더군다나 평소에 영화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더 어렵죠...최근에 탑건 정도는 되야 진짜 평소 영화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극장가서 보러갈까? 이 정도인데요~ 아바타도 돌비에서 보세요~ 그리고 남돌비가 여러모로 최적입니다라지만 남양주까지 가는게 쉽지는 않죠..
  • profile
    닉네임 2022.12.18 13:38
    ㅋㅋㅋㅋㅋㅋ저랑 똑같은 고민이시군요..
    근데 저도 탑건 전에는 특별관이야
    가면 가고 ..말면 말지 ..마인드 였어서 지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러가지 말로 설득해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제일 잘 먹히는건 돈으로 유혹하는 방법뿐 입니다.. 
    친구에게 일단 따라와라 하면서 특별관 가격을 
    캡쳐해서 보여줍니다. (23000-27000원) 
    그리고 제가 공짜로 보여준다고 말하죠. 
    그리고 한번 더 공격적인 멘트로 관람 후 
    특별관의 메리트를 못느끼면 술까지 사준다고 유혹 합니다. 그럼 10명중 9명은 따라오더군요. 보고 난 다음은 언제나 덕분에 좋은 경험 했다며 술을 사주더군요 ㅎㅎ 용아맥 초 명당과 남돌비 초 명당 잡았을때만 자신있게 말하는 편입니다.
  • profile
    괴물 2022.12.18 13:41
    지방서 오직영화보러 서울까지간..ㅋㅋㅋ
    저도 이해못할꺼같은 사람에겐 애초이야기를 안해버립니다..
  • profile
    돌비보이 2022.12.18 13:43
    이해 안된다는 친구 있었는데 MX관에서 탑건 보더니 이해된다 그랬습니다 ㅎㅎ
  • profile
    냥코센세 2022.12.18 14:00
    저희 부모님께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데 용아맥, 용포프 한번 체험해드리니까 바뀌셨더라구요 ㅎㅎ 조만간 집근처에 있는 남돌비도 한번 모시고 갈생각입니다^^
  • 지방권도 각기권역의 아맥이 있으니 서울로무조건오는건 좀 오바고.... 너무비싸요 그냥서울사는데도아맥후덜덜하는게 왕복차비에 시간 생각하면...
    게다가 엔차에굿즈까지생각하면.....

    전 그래서 무조건 서울이야하는건비추합니다
  • 니기 2022.12.18 17:35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거라, 이해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 스턴트맨마이크 2022.12.18 18:49
    그러려니 하세요 ㅋ 영화 커뮤를 이용할 정도로 마니악 한 사람들의 심리를 일반 관객들은 이해 못해요. 근데 막상 다른 사람들도 자기의 취미에 대해서 마니악 하게 행동하는 부분들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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