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도 특별관에 눈을뜨기전까지는 그랬습니다
멀리는 안가도 그래도 최근에 만들어진 시설좋은곳에서 보면 되지 이마인드였는데
아이맥스 돌비 특별관에 눈을 뜬 그순간부터는 대형영화는 특별관이지 라는 인식때문에 원정다니게 되었는데
그래서 전 영화볼때 친구나 부모님이랑 같이 영화보러 자주 못가네요
이유인즉슨 바로 영화보러 왜 굳이 멀리가? 가까운데서 보면되지 라는 생각들을 많이해서인데
이거는 진짜 직접 체험하고 본인이 느끼지않는이상은 이해하기 힘든 문제라 생각을해서
굳이 그런노력을 안하네요...무코분들도 주변에 이런경우 많으신가요?
아바타2 왜 아직도 안봣냐는 지인들이랑 얘기하다가 한번 끄적여봤네요
최근에 지어진곳=시설좋은곳 이라는 공식이 안 깨져서 그런가봐요.
생각보다 특별관 개념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혼영의 장점도 많으니 요령껏 잘 즐기시면 되지요. 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