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066796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어설프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보였고 불필요하게 지루한 장면도 보였어요.

영상미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영상미와 체험감 때문에 3시간을 봐야할지는 의문이 드네요.

제가 본 제임스 카메론 영화 중 가장 실망스런 작품이네요.


profile 어둠의기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OvO 2022.12.21 13:13
    현재 영혼제외 3회관람인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정말 별로네요
    중반부 수중씬 및 주인공 가족 해양 적응기도 많은 분들은 칭찬하셨지만 전 이거 최소 반은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몰입이 안됐습니다;;
  • 엘더스크롤 2022.12.21 13:27
    일부 불만족 하신 분들을 위해 스토리를 희생할 수는 없으니...
    저는 만족했습니다. 오히려 더 길었으면 했네요.
  • profile
    프랜시아 2022.12.21 13:45

    저도 스토리는 1때 너무 실망했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도 역시나 였고 더 나빠졌다고 느꼈었어서 매우 공감합니다.

    헌데 포스터 때문에 여포디로 1회차 찍고, 남양주 사고때문에 돌비관람권이 생겨 코돌비로 2회차를 했는데
    4dx는 아니었구나...싶었어요. 돌비로 화면 깨끗하게 보니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그 영상미며 그래픽이며 3d며...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특히 48프레임으로 바뀌는 부분을 여포디에서는 못 느꼈는데 코돌비에서 '진짜 와... 영화관에서 이런급을 볼 수 있다니' 하면서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이런 점 때문에 저는 좀 다른 반응이 된 것 같습니다.
    2회차라 질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은 무슨 저에게는 3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진짜 전투장면 빼고 드라마나 다큐로 추가분 따로 더 찍어서 더 내줬으면 하는, 더 보고싶은 마음이 증폭되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터며 굿즈며 그냥 더 안모을랬는데 남아있는 쿠폰사용해서 일반 3d 관람하면서 pet포스터 챙겼죠.
    3회차에서는 장면의 중심이 되는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들을 보며 디테일을 봐보니 더 놀랍더라구요.

    결국 오늘 오티챙기며 남돌비까지 보고, 스엑까지 볼 계획입니다.
    스엑에서는 또 어떤 놀라움을 줄지 아직도 기대감이 남아있고 두근두근 합니다.

  • 산다는건 2022.12.21 13:48
    저도 공감합니다. 심지어 비쥬얼적으로도 저는 큰 임팩트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임팩트는 러브데스로봇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임팩트는 더 강렬했던 듯.
  • profile
    아미 2022.12.21 13:56
    저는 오히려 더 길었으면 했어요 편집으로 내용이 점프 하는데가 보이더군요
  • Cgval 2022.12.21 14:24
    진짜 솔직히 잘 줄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1편이 기억에 남지 않은 건 시간이 오래되서가 아니죠. 타이타닉도 아직 기억이 나는데
    이야기가 너무 엉성해요. 여기분들 극찬극찬하지만 천만의 당위성을 논하기엔
    다른 한국 신파 위주의 영화들이 천만 찍은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이호선열차가떠나갑니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엘더스크롤 2022.12.21 14:58
    그럴땐 평론가 평보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68712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2] file Bob 2022.09.18 802049 148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8] file admin 2022.08.18 1134328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837684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515845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598277 173
더보기
칼럼 <보통의 가족> 양심의 기운 빠진 외침 [5] file 카시모프 2024.10.17 32212 14
칼럼 <레드 룸스> T가 공감하는 방법 [28] file 카시모프 2024.10.10 150648 26
불판 10월 21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11] update 아맞다 2024.10.18 32658 29
불판 10월 18일 금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124] update 은은 2024.10.17 57494 55
이벤트 U+tv 모아 10일이상 출석하면 커피가?! 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2024.10.02 133275 13
영화정보 MNM<얼반 알레고리>수입 newfile
image
20:16 81 1
영화잡담 모아나 2, 엄청난 흥행 수익 예측 new
19:45 392 3
영화잡담 이제 우후죽순 개봉하는 창고 영화들 [9] new
18:55 793 6
영화잡담 조커2 예상과 실제 느낌....(스포...) [6] newfile
image
18:33 336 2
영화잡담 지금 롯데 월타 [1] new
16:53 609 4
연말 개봉 준비중 [6] new
16:35 1314 14
후기/리뷰 구룡성채: 무법지대 너무 재밌어요! [8] newfile
image
16:04 443 4
영화정보 (MCU) 톰 홀랜드 로다주 닥터 둠 복귀 알고 있었다&스파이더맨4 각본에 대해 매우 만족 [1] newfile
image
15:54 458 5
영화잡담 아마존 활명수 걱정되는 점 [1] new
15:47 901 2
영화잡담 넷플릭스는 왜 종료 예정작은 알려주지 않는 걸까요? [7] new
15:09 954 2
영화관잡담 에고.. 이제 대구 아이미니는..😫 [7] newfile
image
15:08 648 9
영화정보 <에이리언: 로물루스> VHS 테이프 출시 예정 [6] newfile
image
14:49 841 6
후기/리뷰 노스포 구룡성채 극호 후기^^~(feat:40~50대 홍콩영화 좋아하시는분 강추) [4] newfile
image
14:44 293 2
후기/리뷰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노스포 후기 newfile
image
13:57 309 3
빌런즈와 함께한 보통의 가족 무대인사 후기 [3] new
13:51 897 11
영화관잡담 영등포 스크린엑스관 쿠폰 적용 안되네요 [5] new
13:48 438 1
후기/리뷰 [약스포] (불호) 스마일2 - 타인의 정신병 깊이 들여다 보기 [1] new
13:47 352 2
영화잡담 보통의 가족 후기 [9] new
13:31 462 3
후기/리뷰 (스포) <조커_폴리아되> _ 빨'강' 우산이야기 newfile
image
13:24 189 0
영화관잡담 롯데시네마 오투부산대 자율입장 가능한가요? [3] new
13:14 309 0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