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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어설프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보였고 불필요하게 지루한 장면도 보였어요.

영상미는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영상미와 체험감 때문에 3시간을 봐야할지는 의문이 드네요.

제가 본 제임스 카메론 영화 중 가장 실망스런 작품이네요.


profile 어둠의기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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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vO 2022.12.21 13:13
    현재 영혼제외 3회관람인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정말 별로네요
    중반부 수중씬 및 주인공 가족 해양 적응기도 많은 분들은 칭찬하셨지만 전 이거 최소 반은 줄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몰입이 안됐습니다;;
  • 엘더스크롤 2022.12.21 13:27
    일부 불만족 하신 분들을 위해 스토리를 희생할 수는 없으니...
    저는 만족했습니다. 오히려 더 길었으면 했네요.
  • profile
    프랜시아 2022.12.21 13:45

    저도 스토리는 1때 너무 실망했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도 역시나 였고 더 나빠졌다고 느꼈었어서 매우 공감합니다.

    헌데 포스터 때문에 여포디로 1회차 찍고, 남양주 사고때문에 돌비관람권이 생겨 코돌비로 2회차를 했는데
    4dx는 아니었구나...싶었어요. 돌비로 화면 깨끗하게 보니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그 영상미며 그래픽이며 3d며...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특히 48프레임으로 바뀌는 부분을 여포디에서는 못 느꼈는데 코돌비에서 '진짜 와... 영화관에서 이런급을 볼 수 있다니' 하면서 감탄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이런 점 때문에 저는 좀 다른 반응이 된 것 같습니다.
    2회차라 질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은 무슨 저에게는 3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진짜 전투장면 빼고 드라마나 다큐로 추가분 따로 더 찍어서 더 내줬으면 하는, 더 보고싶은 마음이 증폭되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터며 굿즈며 그냥 더 안모을랬는데 남아있는 쿠폰사용해서 일반 3d 관람하면서 pet포스터 챙겼죠.
    3회차에서는 장면의 중심이 되는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들을 보며 디테일을 봐보니 더 놀랍더라구요.

    결국 오늘 오티챙기며 남돌비까지 보고, 스엑까지 볼 계획입니다.
    스엑에서는 또 어떤 놀라움을 줄지 아직도 기대감이 남아있고 두근두근 합니다.

  • 산다는건 2022.12.21 13:48
    저도 공감합니다. 심지어 비쥬얼적으로도 저는 큰 임팩트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임팩트는 러브데스로봇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임팩트는 더 강렬했던 듯.
  • profile
    아미 2022.12.21 13:56
    저는 오히려 더 길었으면 했어요 편집으로 내용이 점프 하는데가 보이더군요
  • Cgval 2022.12.21 14:24
    진짜 솔직히 잘 줄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1편이 기억에 남지 않은 건 시간이 오래되서가 아니죠. 타이타닉도 아직 기억이 나는데
    이야기가 너무 엉성해요. 여기분들 극찬극찬하지만 천만의 당위성을 논하기엔
    다른 한국 신파 위주의 영화들이 천만 찍은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 @이호선열차가떠나갑니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엘더스크롤 2022.12.21 14:58
    그럴땐 평론가 평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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