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표소를 보고 있자면
대다수 중장년 어르신 분들이 모여서 같이 관람하시기 위해 영웅을 예매하시는걸 볼 수 있네요.
어차피 노리는 타겟층이 다르니까 애매한 명절 개봉이 아니라 아바타2랑 경쟁하는 전략을 잡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 때 보면 참 마케팅이라는게 신기해요.
매표소를 보고 있자면
대다수 중장년 어르신 분들이 모여서 같이 관람하시기 위해 영웅을 예매하시는걸 볼 수 있네요.
어차피 노리는 타겟층이 다르니까 애매한 명절 개봉이 아니라 아바타2랑 경쟁하는 전략을 잡았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럴 때 보면 참 마케팅이라는게 신기해요.
중장년층 파워가 천만돌파에 상당한 입김이 있는데... 사람들은 보통 그들을 간과하는 듯
카드로 하는 사전예매에 익숙하지 안다보니 와서 현금결제로
그리고 사전정보 없이 안증근이래 하면 그냥 결제하게 되죠 모를리가 없으니...
마케팅의 승리냐 라고 보기보단 보편적인 한국적인 감성을 잘 파고 이해하고 있죠
그런 걸 무시하면 안되는게... 우리 모두는 한국 사람이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