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돌비 용포프 용스엑 판아맥 판포디 코돌비 코돌비 이렇게 7번째 관람이고
부모님 모시고 코돌비 갔습니다.
2D 돌비 시네마 경험은 있으셨고 아바타 1편 때 인상 깊게 보셔서 내한소식부터 저보다 더 관심있게 네이버 중계 찾아보신 부모님 인데요...
3D 돌비 인트로부터 멋지다 하시네요!
스토리에 대한 얘긴 거의 없으셨고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겠다며 감탼하셨습니다.
수중 씬은 그냥 아쿠아리움 그대로 옮겨놓은거 같고 톨쿤이랑 교감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울림이 있었데요.
마지막에 씬은 어찌 눈물이 안나겠냐며 스토리도 좋았다하시네요.
요즘 아쿠아리움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셨는데 아바타보고 안가도 되겠다 하셨습니다ㅎㅎㅎ
눈치보며 업무시간에 시간표 새로고침한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