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 템퍼 시네마 친구 없어서 혼자 두자리 9만원 주고 봐서 2회차 안 하긴 했는데(한번에 거진 5회차 분 태워버림), 그래도 곱씹어보면 한번쯤 더 볼만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요.
이 배우로 20만명대 일줄은 몰랐네요. 이제 개봉 일주일이긴 하지만 오늘 신작이 대거 나와서 이번 주말 몇명이나 더 늘어날지?
그리고 전도연 배우는 비상선언 다음으로 아쉬움이 남을 것 같네요.
영화잡담
2024.08.14 12:48
리볼버 관객 22만명은 좀 충격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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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1342605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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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배우들이 흥행성갖춘배우들은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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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12님에게 보내는 답글원더랜드도 60만명 보고 좀 놀랐는데
요즘 영화는 확실히 첫 관객 평가에서 흥행이 확 갈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입소문 타면 뒷심이 붙기도 하지만, 좀 조졌다는 말 나오면 아예 쳐다도 안 보는 그런 느낌이네요. -
이번 주말 지나면 관 거의 다 빠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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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uque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는 지방인데 이미 없더라고요 ㅋㅋ
파일럿이랑 하츄핑을 뺄 수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
개봉전에 이슈 터져서 악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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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l0333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도연님 인터뷰???그래도 영화자체도 재미가 떨어지니 관객들이 외면하긴 하겠죠 -
남의 관람평에 좌지우지 하고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관객들 덕분에 흥행이 더 안되는거겠죠..물론 원래 흥행할 영화는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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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영화 괜찮게 봤는데...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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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실관람 평가조차도 폭망이라서 저 정도도 꽤 봤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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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vod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흥행은 예상 안 했지만 너무 저조하네요... -
평이 안좋아서 기대없이 본 덕분에 오히려 저는 산뜻하게 재밌다는 생각까지 하고 나와서 쿠폰 잡아서 2회차까지 봤습니다. 안좋은 평들도 이해는 가서 이게 재밌는 제가 이상한가 잠시 생각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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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볼려고 해도 너무 안땡겨서 다른영화 N차하거나 신작 개봉할때까지 기다리느라 못보는게 대부분이에요 ㅋㅋ -
대중성이 있다거나 무뢰한만큼 이라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분위기는 또 심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미 입소문이 안좋다보니 관도 내려가고.. 개봉작들도 너무 많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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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쉽습니다.. 배우진을 그렇게 가져가고 이렇게 나올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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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이도저도 아닌, 모든 토끼를 놓친 영화라는 평이었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보였습니다.
개그물도 아니고, 복수극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액션물도 아니고...
다 섞여있지만 다 매력이 없었습니다.
좀 크게 터지는 개그 포인트는 분명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전체의 평가를 끌어올리기엔 나머지가 너무 처참했어요. -
전 오늘로 다섯번 봤는데 ㅠㅠ 이제 다 내려서 시간대도 많이 없고, 주말에 다시 많이들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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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까서 나락으로 떨어진 연예인 몇명 있지
세상 세상에 불편한거 처음이야
난 하기 싫었어 -
리볼버 손익분기점 140만 인데 22만이면 ...
신기록 아닌가? 대 배우 출연한 한국영화가 이런 경우 있나?
지금 예매율이 2.2% 9위 던데 이번주 지나면 관에서 내릴듯
파일럿도 여전히 강세이고
8월14일(수) 오늘 개봉작인 행복의나라, 에이리언,빅토리가 나오고..
OTT에 나올텐데...이미지가 나빠서 ~~~~결과가 궁금함 -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주연 임
이 영화도 손익분기점 500만명인데 관객수205만명으로 달성율41%..실패했음
이번 리볼버는 전도연 이름 걸고 한건데손익분기점140만명인데 현재 22만명..진척율15%...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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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배우가 흥행을 좇는 배우는 아니죠.
그랬다면 해피엔드, 피도 눈물도 없이, 밀양, 무뢰한... 등 전도연 배우가 빛을 발했던 작품들도 없없을 테고요.관객수가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전도연 배우는 작품 속에서 여전히 반짝였고,
리볼버는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
사람들 입소문이 잘못퍼지면 그대로 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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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평점보면 10점 만점에 관람객평점6.3 네티즌평점4.5 두유형 모두 너무 낮음..
특이한건 네티즌 평점이 개무시 평점 이라는것..이걸 보면 개봉전부터 네티즌들이 확 무너뜨렸다는 증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