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영화 템퍼 시네마 친구 없어서 혼자 두자리 9만원 주고 봐서 2회차 안 하긴 했는데(한번에 거진 5회차 분 태워버림), 그래도 곱씹어보면 한번쯤 더 볼만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요.
이 배우로 20만명대 일줄은 몰랐네요. 이제 개봉 일주일이긴 하지만 오늘 신작이 대거 나와서 이번 주말 몇명이나 더 늘어날지?
그리고 전도연 배우는 비상선언 다음으로 아쉬움이 남을 것 같네요.
저는 이 영화 템퍼 시네마 친구 없어서 혼자 두자리 9만원 주고 봐서 2회차 안 하긴 했는데(한번에 거진 5회차 분 태워버림), 그래도 곱씹어보면 한번쯤 더 볼만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요.
이 배우로 20만명대 일줄은 몰랐네요. 이제 개봉 일주일이긴 하지만 오늘 신작이 대거 나와서 이번 주말 몇명이나 더 늘어날지?
그리고 전도연 배우는 비상선언 다음으로 아쉬움이 남을 것 같네요.
대중성이 있다거나 무뢰한만큼 이라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분위기는 또 심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미 입소문이 안좋다보니 관도 내려가고.. 개봉작들도 너무 많고..ㅠ
개인적으론 이도저도 아닌, 모든 토끼를 놓친 영화라는 평이었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보였습니다.
개그물도 아니고, 복수극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액션물도 아니고...
다 섞여있지만 다 매력이 없었습니다.
좀 크게 터지는 개그 포인트는 분명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전체의 평가를 끌어올리기엔 나머지가 너무 처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