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구경하러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 같아요
우리나라는 토네이도는 없지만 태풍 보러 가요 이러면서 밖에 나가면 미친놈 취급할텐ㄷ...
엄마가 딸 응원해주는 부분에서 위화감 느껴졌어요 ㅋㅋ
토네이도 구경하러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 같아요
우리나라는 토네이도는 없지만 태풍 보러 가요 이러면서 밖에 나가면 미친놈 취급할텐ㄷ...
엄마가 딸 응원해주는 부분에서 위화감 느껴졌어요 ㅋㅋ
스톰 체이서는 실제 존재하는 사람들이고 관련 다큐도 많죠.
미국에서는 흔한 내용이라 이상할 게 없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생소할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전편인 트위스터가 우리나라에서도 꽤 흥행을 했었고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기도 하고 영화 자체도 아주 잘 나왔는데 불구하고 이번 2편은 반응이 좀 미지근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