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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냥 그저 그런 팝콘 플릭이었습니다.

문제는 완급조절을 잘 못한 것 같다는 것?

갑자기 휘몰아치다가 잠잠해지다가 갑자기 끝내버립니다.

그리고 쓸데없는 서브플롯(릭스 부동산)이 영화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점.

왜 넣었나 모르겠어요.

두 주인공간의 캐미도 그닥.

남자 주인공이 집 찾아온거는 사실상 스토커 수준이던데요.

가장 별로인건 토네이도를 없애는 해결책이 너무 간단히 나온다는 점이었습니다.

 

보니까 스필버그 감독의 앰블린에서 투자했던데, 왜 한건지 모르겠네요.

 

정이삭 감독이 메가폰 잡은 이유도 모르겠구요.

그냥 아무런 특색없는 감독 기용해서 찍었어도 결과물은 별 차이 없었을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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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arte 2024.08.17 18:19
    저도 타일러가 거의 스토킹하는 수준이라 그게 거슬리더라고요. 모텔방 찾아간것도 좀 그랬는데 집까지?? 약간 우연의 일치 이렇게 가는게 낫지 뒷조사해서 찾아낸건좀 그렇더라고요.
  • @arte님에게 보내는 답글
    Fabelman 2024.08.17 18:32
    저도 그 장면 어이없더라구요. 여주가 별로 당황하지 않는게 더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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