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봐서 하돌비는 거의 꽉차서 봤습니다.
확실히 음향은 많이 잡히긴 했지만,
남돌비나 코돌비에 비하면 그냥 쏘쏘 이긴 합니다.
그래도 역시 돌비는 돌비였던지라,
하돌비 특유의 쨍함이 좋았습니다.
오리 스크린X는 #무코스토어 에서
산 할인권으로 엄마랑 갔는데
아무래도 에이리언은 전체적으로 스크린이 좀 어두운
느낌이었습니다.
아맥은 아직 못봐서 모르겠지만,
스크린x는 와이드 비율이 별로 많지 않고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무코스토어가 얼른 다양하게 나와서
다른 영화들도 핫한 가격에 특수관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무코 감사해요 🥳
그래도 에코는 잡았으니 다행..
거기다 8호선 직통으로 남돌비가 뚫려버려서.. 그래도 충분히 좋은 특별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