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잔웃음은 있는데 빵빵 터지는 웃음은 없었어요.

 

코메디 장르라 난리법석을 떨지만 의외로 잔잔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예측 가능하다고 할까요.

 

상쾌한 사이다 맛이 없어요.

 

적당히로는 괜찮지만... 저는 ott로 봐도 됐을 것 같아요.

 

 

여장 연기를 보러 가는 분들 많을텐데 조정석 배우가 아닌 다른 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요ㅋ

 

대학시절 여장이 아름다운 남학생을 본 적 있어서 파일럿 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어요ㅋㅋㅋ

제가 딱히 배우 팬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조정석 배우 여장 화장하니까 본 모습보다 예뻤어요ㅋㅋㅋ

 

주인공보다 여동생과 엄마 연기가 더 웃겼고요.

 

 

올해 여름 본 영화 중에 '핸섬가이즈'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여름 영화의 개인적인 재미도를 따지면

 

핸섬가이즈 >>>트위스터스>행복의 나라>>크로스>>>파일럿>빅토리

 

순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가장 중요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아직 안 봤네요!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계속 검색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6757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0] file Bob 2022.09.18 518718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60309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3414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66601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3731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1] updatefile Nashira 03:38 2220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1] file 카시모프 2024.09.26 14498 27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97] 장스 2024.09.27 28594 51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5] 아맞다 2024.09.26 23669 33
영화잡담 [파일럿] 사이다 맛이 없고 강한 웃음도 없어서 아쉬운... [1]
2024.08.19 647 3
계속 검색
이전 1 다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