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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면 써니 느낌의 중장년층을 노린 영화인것 처럼 보이지만 음악이 예전음악을 쓴것이고 90년대가 배경인것이지 회상을 하는 영화는 아니고 청춘 하이틴물 공식입니다

 

 저희 딸이 초4인데 케이팝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했지만 빅토리 재밌게 볼수도 있겠다 싶어서 데려갔는데 가장 좋아하네요 

 거기에 아이들 팬인데 마지막에 미연나온다고 쿠키보면서 엄청 좋아합니다

 

 하이틴을 좋아하는 어린 연령층에게 어필할수 있는 영화인데 정작 그 연령층을 타겟팅하지 못한게 좀 아쉽더군요

 혜리가 예능프로그램 나오면서 어린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좋고 미연이라는 아이들 멤버가 쿠키로 나오는데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을 어필하지 못한건 좀 아쉽습니다

 

 한국에 하이틴물 영화가 간만에 나와주어서 고마웠는데 너무 아쉬운 성적이네요 현재 배우들이 열심히 홍보하는데 꼭 잘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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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컬렉터 4시간 전
    좀 더 영리하게 했으면 좀 더 흥행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긴 하네요 ㅠ
  • @무비컬렉터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4시간 전
    개봉시기부터 아쉽고 더 영리하게 타겟팅 할수 있었는데 그런부분도 아쉬워요
    우리딸이 이렇게 좋아한 영화는 많지 않아요 ㅎ
  • profile
    영화좋아하는곰 4시간 전
    빅토리 개봉시기 참 아쉬워요ㅠ
    파일럿은 진짜 실망했는데 빅토리는 재밌게봐서 더더욱 아쉽습니다ㅠㅡㅠ
  • profile
    낫투데이 3시간 전

    그런데 밀레니엄 시절과 현재를 동시에 포용하기에는
    너무 뻔한 연출로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러려면 <건축학개론>이나 <써니>나 <인생은 아름다워>처럼 과거와 현재 더블캐스팅 하는 방법 뿐인데
    이젠 이런 것도 너무 뻔하다 클리세 덩어리다 불호 팍팍 날렸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90년대 말 시기가 비록 20년 이상된 과거이어도

    예능 등을 통해서 지금 MZ 세대에게도 많이 익숙하기도 하구요. 
    다만 아이들 미연이 우정출연한게 혜미리예체파 인연 때문이었을텐데
    그 예능 프로그램을 너무 좋아했던 팬으로써 멤버들 다 출연했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아쉬움은 있네요 ㅎㅎ

  • @낫투데이님에게 보내는 답글
    hoyam100 3시간 전
    영화 자체 마케팅을 좀더 영리하게 해서 타겟층을 어린 팬을 끌어모을 힘이 있었어요 저희딸도 혜미리예체파 팬이여서 엄청 좋아하더군요 아이들 팬이기도 하구요
  • 뭉뭉이 3시간 전
    그냥 시대만 그런거라
    영화내에서 그땐그랬지가 없어서 전 좋았거든요
    그땐그랬지는 영화밖에서 이야기하고
    그들은 그 안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3040대는 그때를 추억하며 빅토리즈들을 귀여워하고
    1020은 그냥 하이틴영화로 볼수있는 여러세대가 맘편히 볼수있는 영화인데 참 많이 아쉽습니다.

    노래도 그 당시에 너무 히트 친 노래들이라
    따로 알고 갈 필요도 없는거같구요.
    지금들어도 노래들이 참 너무 좋네요.
    영화 장면이나 연출도 음악과 잘 어울리구요.
  • 부다페스트28 2시간 전
    영화는 감성적으로 접근할게 아니라 완성도와 결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배우들이 열심히 홍보하는거 자체가 망했다는 증거이지요.. 물론 안타까운건 공감합니다.
  • profile
    나는멍청이 2시간 전
    괜찮게 봤는데 흥행이 안되서 아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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