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과자사서 저학년 애들끼리만 관에 들여보내는 부모

제목부터.. 스트레스 받고 들어왔습니다ㅜㅜ

그런부모들많아요 진짜 부모는 하나도없거 애들만 떼로들어와서 화장실도 못가서우는데 보호자도없고
애들떠드는건 죄가없습니다

진짜 봉지과자 같은건 담을 수 있는 용기에 싸왔으면 좋겠어요

어우 텍스트만 봤는데도 스트레스가;;

부모님이 같이 입장했어도 부스럭 소리가 민폐라고 생각 못하는 부모님들도 많아서... 애들 보이면 긴장하게 되죠

만화카페나 룸카페 ott 되는 곳에 두시간 등록해서 넣어놓지 영화관을 무슨 집 거실마냥 사용하는 인간들이군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돼 보이는 남매 둘이 엄마랑 같이 상영관 안으로 들어오더니 광고 끝나니까 엄마가 입술에 손가락 갖다 대면서 조용히 해야 한다는 듯이 이야기하고 나가시는 걸 봤습니다. 그 덕분인지, 조용히 잘 보고 나온 기억이 있어요. 결론은, 부모의 올바른 지도가 필수라는 겁니다.

이래서 아이들만 들어갈 수 있는 관과 성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관을 나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