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를 상당히 재미있게 봐서
CGV 스크린X 포스터를 제외하고 모두 모았네요.
(TTT는 회사에...)
제일 마음에 드는 포스터는
당연히 돌비시네마 2주차 포스터 입니다.
그래서 제일 앞에 있습니다.
실관은 개봉날 용아맥 보고
금요일에 하돌비 보고
바로 용포프로 특별관 3회입니다.
처음 관람 후 주인공 레인 캐러딘 역의
배우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프리실라의 프리실라 역을 했었던 배우라니
이미지가 많이 달라서 전혀 생각도 못했었네요.
영화잡담
2024.08.25 16:13
에이리언 로물루스 굿즈들
981 6 9
muko.kr/11937841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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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 프리실라 배우였군요 아니 왜 몰랐지 ㅋㅋㅋ -
@쓰미님에게 보내는 답글귀여운 어린 신부 이미지에서 소녀가장 같은 이미지로 변해서 나무위키가 잘못된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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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로물루스 관람하기 전/후로 다 못알아봤어요 ㅋㅋㅋ 애초에 케일리 스패니를 프리실라로 알게 되서 그런가 매칭이 잘 안되었던거 같기도 했달까요.. ^^; 로물루스 보고나서 출연진들이 누구인지 이것저것 찾다보니 필모 찾아게 되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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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림 업라이징 여주인공으로도 나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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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비 2차 포스터 살짝 과장 보태서 아트의 경지인 거 같아요 ㅎ 저도 바로 액자 걸어놨네요 ㅋ -
모아 놓으니 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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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리실라 배우라는 거 듣고 진짜 놀랐어요 전혀 다른 사람 같았어요 연기를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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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orea님에게 보내는 답글솔직히 프리실라가 좋은 영화라고 하지는 못하겠는데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기에 연기력은 검증이 되었다고 봐도 될 것같네요.
저도 에이리언 보기 전, 보고난 뒤에도 전혀 몰랐다가 여기저기서 프리실라 프리실라 하길래 ??? 했다가 찾아보니 같은 배우더라고요 ㄷㄷ
(이미지 찾아보다보니 몇몇 사진들에서는 오드리 헵번이 문득 떠오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