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과 시장격변으로 예측이 안되는 한국영화판입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 베테랑 2의 개봉이 3주 남았는데
베테랑2의 최종성적은 천만을 넘을수 있을까요?
긍정적 요소
- 최고의 대목 중 하나인 추석연휴 개봉
- 1편이 국민유행어까지 만든 천만작품
- 타작품들이 관배정에 밀릴까 피해서 경쟁작 없음
- 모가디슈-밀수로 코로나 이후 바뀐 영화판에도 감을 유지하며 꾸준히 선방중인 류승완 감독
- 또다른 천만작 서울의 봄에서 슈퍼캐리한 황정민 주연
부정적 요소
- 불황과 영화값 인상으로 성수기, 비성수기 불문 관객자체가 크게 감소
- 퓨리오사처럼 9년만의 후속작이라 기대가 그렇게 크지 않고 관람후기도 후속작보다는 별도의 작품에 가깝다는 소식이 있음
- 최근 감을 잃었는지 홍보가 신통치않아 전패중인 CJ ENM 배급
- 그리고 아직까지 전패중인 CJ ENM과 소니의 금요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