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스타일스가 연기한 니키 파슨스.
본 아이덴티티의 마지막 트래드스톤 지부에서의 싸움에서 제이슨 본이 나선형 계단사이 공간으로 안고 바닥으로 뛰는 캐릭터가 원래 니키 파슨스였습니다.
원작에서도 1편에서 죽고 거기서 그렇게 사망하는 걸로 다 찍었는데 그 시퀀스가 개봉 전 재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맷 데이먼과 크리스쿠퍼가 스케줄 조율에 난항을 겪다가 결국 둘이 맞는 시간에 그녀가 촬영에 합류 못해 극적으로 죽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서 4편까지 생존합니다.
재촬영에 스케줄이 안 맞아서 극적으로 살아낸 캐릭터는 진짜 드문데 덕분에 4편까지 출연한 운 좋은 캐릭터죠. ㅎ
여자 캐릭터 중에
제일 좋아하는 분인데
원작에서는
1편에서 사망하는 역이었군요
몰랐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