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담
2024.09.03 16:38
비틀쥬스 예매량이 생각보다 많이 저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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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04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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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만 아는 작품의 거의 40년만의 신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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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튼 감독님 작품 자체가 호불호가 있고 마니아층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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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저중 절반은 할인/공짜 쿠폰.....
그런데 1편도 울나라에선 극장개봉도 못하고 비디오로만....
그마저도 <비틀쥬스>가 아닌 <유령수업>이라는 제목으로 나왔었죠.
어쨌거나 올해 워너도 참 안풀리네요.... -
대부분 생소한 영화인데, 속편도 너무 ~~~~ 늦게 나온 것 같습니다 ㅜㅜ
객관적으로 흥행은 힘들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비틀쥬스 1을 재밌게 봐서 내일 기대되네요! -
시리즈 자체가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데다 장르 호불호도 있을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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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흥행적인 면에서 크게 부각될 영화는 아니죠
저 영화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에요 -
예고편 두번 봤는데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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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대해 진짜 어릴때
주말의 명화로 본 기억만 어렴풋이 있는데
얼굴 잡아 땡기는 장면만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던터라
어제 전작 복습하고 결국 예매했습니다ㅎㅎ -
매드맥스도 그런데 비틀쥬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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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비쥬얼이 예전 감성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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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영화가 있구나 했던걸 최근에서야 알았고, 이 영화가 전작이 있다는 것도 며칠 전에 어떤분이 비틀쥬스 속편 보실 분 찾는 글 제목 보고서 이게 속편인가 싶어서 어제 쯤에 찾아보게 되었다죠..
전작이 수십년 지난데다 인지도도 높지 않았던거 같아서 그런가 (포스터 속 캐릭터들 비주얼적으로도) 큰 흥미는 안생기긴 하더라고요 ^^;
그래도 어제 정주행까지는 아니고 그냥 요약본 찾아서 봤는데(제목이 유령수업으로 달라서 다른 영환 줄 알았다가 주연배우 이름 보고서 맞게 찾아왔구나 싶었죠ㅋㅋ) 생각보다 괜찮아서 비틀쥬스 2편도 기대감이 좀 생기긴 했어요! -
솔직히 오래전 영화가 돌아왔을때는 제이슨 본 탑건 급 인지도를 가진 영화가 아니라면 주목 받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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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틀쥬스란 영화를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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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어렸을때 보았던 사람으로써 2편 나온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비틀쥬스 잘 모르더라구요… 1편이 한국에서는 비틀쥬스가 아니라 유령수업이라는 제목으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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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a님에게 보내는 답글아하 유령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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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에 1편이 나와서 1편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이번 영화가 1편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