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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30분정도 단편이면 가격조정이 있어야 팔리겠지만...
룩백은 완전한 한편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정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길이에 따른 가격조정 논리대로라면 반지의제왕같은 3시간 넘는 작품은 2만원이 넘아야 하는거죠.
러닝타임으로 티켓가가 정해진다면 그걸 구분짓는 러닝타임은 각각 몇 분이며, 그 근거는 무엇이고, 누가 정할것인지...
만약 1시간 20분이 장편이라면 1시간 19분짜리 영화는 1분차이로 장편가격을 받지 못할것이고,
저것처럼 차이가 애매한 작품들의 경우 어떻게든 길이를 늘려서 그 윗 가격을 받으려고 할겁니다.
1시간 20분이 장편이면 3시간 넘는 러닝타임의 작품은 초장편?이라는 기준이 있어야하고
값도 2배 이상은 받아야 할텐데, 초장편 같은 등급(?)이 없다면 1부 2부 나눠서 만들수도....ㄷㄷ
심지어 길이가 아닌 작품성으로 가격을 나눠도 개개인마다 평이 다르고
평론가와 실관객 평이 크게 나뉘는 작품도 있어서
만족 불만족의 기준인 작품성을 기준으로 가격을 정하는것 조차 애매한데
러닝타임으로 가격 정하는건 정말 아니올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