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해볼 만한 작품은 교섭과 유령이죠.
첫번째로 둘 중 어느 영화에 오티가 나올것인가...
교섭은 배급사가 플러스엠이다 보니 아무래도 확률이 높고..
하지만 유령 배급사가 CJENM이라고 하더라도 다만악, 서복, 헤어질 결심 등
간혹 오티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순 없죠.
두번째로 언제 증정할것인가...
기본적으로 18일 개봉하는 수요일 증정을 예상하지만
설연휴가 시작되는 21일 토요일로 미친척 연기해버리는수도 있죠... 탑건처럼...
집근처 증정점은 금요일까지 열려있고
1시간 거리 증정점은 토요일까지 열려있는데...
빵티를 어디다가 써야할지 고민되네요...
CJ 배급인 유령은 안 나올 확률이 높죠, 나온다면 교섭이죠
다만악, 서복, 헤어질 결심이 나와서 무시 할 수 없다고 하셨데..
당시 말씀하신 CJ영화들 오티가 나올때
메가박스 중앙이나 플러스엠이 배급하는 영화가 같이 개봉을 하지 않았기때문이죠.
완전 다른 상황입니다 ㅎㅎ
자사 영화가 없다면 CJ라도 오티 내고 극장 수입을 벌 수도 있겠지만,,
관련 회사 배급 영화가 있는데 적어도 마케팅 부서 사람들이 뇌가 있다면,,
굳이 경쟁작을 살려주는 일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거 탑건이랑 비교하시는데 그건 탑건(롯데배급)은 애초에 오티 낼 계획이 없다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급하게 내주는 건데요. ( 영화관에서 메니져로 일하는 지인피셜 )
그래서 검수도 제대로 못해서 오티에 적히 출연 배우 영문 이름에 오타까지 있죠.
매우 높은 확률로 수요일입니다.
아바타2때도 뭐 이런 얘기 많았는데 수요일이죠.
게다가 설연휴인데 평일 수요일에 해도 극장측에 오티 배송을 못받아서
이름적고 가는 경우도 많은데,,,왠만한 직원들은 설전 금욜 점심 전에 다 퇴근하고,,
목요일 금요일 휴가내고 하는 설연휴 토요일부터 준다구요??
저라면 목을 걸고 수요일에 배팅합니다.
수요일에 예매하세요.
반박시... 님말이 맞습니다 ㅎㅎㅋ
정말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보고 예매를 해도 되는거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