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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기대하는 분들도 있고 기대되지 않는단 분들도 있는 가운데 드디어 시사회 시작이네요.

 

전 시사회는 못가고 개봉일에 예매해둔 상태입니다.

멀티플렉스 3사 예매 열린 직후에도 보러갈까 고민을 했었는데

우연히 예매 열린 직후에

칸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기념으로 감독님과 두 주연배우 인터뷰한 기사를 읽고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화면 캡처 2024-09-09 175021.jpg

화면 캡처 2024-09-09 175114.jpg

화면 캡처 2024-09-09 175133.jpg

(전문: https://www.marieclairekorea.com/celebrity/2024/07/i-the-executioner2)

 

 

화면 캡처 2024-09-09 175940.jpg

화면 캡처 2024-09-09 180002.jpg

화면 캡처 2024-09-09 180046.jpg

(전문: http://cine21.com/news/view/?mag_id=105156)

 

 

속편이 전편을 넘어서는 경우는 많지는 않지만

감독의 고민이 깊었고 그래서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전편 관객의 기대를 충족해야 하는 지점과 벗어나야 하는 지점을 잘 파악했으리란 생각이 들더군요.

 

전편의 맥을 이어가면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서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빨리 금요일이 오면 좋겠네요.


phantast

돌비 애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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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쓰미 2024.09.09 18:13

    밀수 gv 때 일관된 사람은 거의 없다는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베테랑 2편을 전편의 흥행 공식을 따르는 오락 영화로 만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감독님은 그 이상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군요. 아무래도 범죄도시와는 다른 길을 가고 싶나 봅니다. 범죄도시는 같은 감독의 시리즈가 아니기도 하고요. 이게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 @쓰미님에게 보내는 답글
    phantast 2024.09.09 19:04

    그러게요. 감독님의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ㅎㅎ

  • profile
    인티제전략가 2024.09.09 18:15
    다른 얘기로 <베를린>은 후속작 안 만들까요?.
  • @인티제전략가님에게 보내는 답글
    phantast 2024.09.09 19:05

    17? 18년쯤인가 후속 제작한단 기사를 본 것 같은데 그 이후론 소식을 모르겠네요. 베테랑도 9년이 걸렸으니 베를린도 후속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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