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아줌마가 제자리 안 앉고 제 근처로 와서는 부스럭부스럭....
짜증나서 제가 옮겼는데 어찌나 요란하던지 앞 2칸으로 넘어가서도 들리더군요.
더 앞으로 가서는 실관 불가능한 거리였구요. 옮긴 그 자리도 실관하기에 그닥 좋은 자리도 아니었습니다.
쳐먹으러 온 건지...영화 볼 줄도 모르는 인간이 와서 물 제대로 흐려놨습니다...
상영관에 3명 뿐이었는데 관크 제대로 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쯧
미꾸라지 하나 때문에 괜히 저랑 다른분만 피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