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손> 속 장면들을 보면서 특히 생각난 두 영화가 있는데 내용언급은 없는 터라 스포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이미지는 아트하우스 진 에서 발췌했어요. 문제되면 말씀해주세요)
장례행렬 장면을 보면서 촬영 참 잘했다 생각함과 동시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환상의 빛> 영화가 떠올랐어요.
거기서도 상당히 인상깊게 본 장면인 롱테이크 장례행렬 씬이 이와 비슷했거든요.
롱테이크로 찍은 엔딩장면을 보면서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작품들이 안 떠오를 수가 없었네요. 특히 <올리브 나무 사이로>가 바로 생각났어요.
<행복의 나라 > 감상문 적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