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gv 4dx 아바타 후기

영화보단 새로생긴 4dx 후기 위주로적어서 극장정보에 올려요

4d는 예전 탑건으로 스타디움과 용산포디프라임 극과 극으로 경험해봤는데 이번에 4dx로 생긴거 기대감에 부풀어 들어갔습니다.

아직 개관 3일째라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확 느껴지는 새삥의 향기 다행히 들어가서 좀 있으면 익숙해집니다

스크린 크기 정확히 재진 않았지만  느낌상 용산보다 크게느껴졌어요 3d라 안경을 꼈을 땐 2d보던 용산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벗으면 확 느껴집니다 

화질 아바타 두개를 비교한건 아닌데 탑건의 경우 용포디는 레이저라 스타디움보다는 확실히 좀 선명했던걸 생각하면 비슷하지 않을까싶아요 레이저가 아닌게 아쉬운게 특히 3d는 진짜 일반관수준의 3d효과니까 너무 별로더라구요 직전에 돌비로 봐서인지 특히나 비교되던데 흐릿한게 너무함 차라리 2d였으면 더 밝고 스엑효과도 더 확 왔을텐데 아쉬움 (무코님 말대로 안경벗었더니 더 좋더라구요 안경테로 가려지는거나 화면 겹쳐보이는거 너무 심해서 4d스엑로는 좋았지만 2차는 안찍을) 

의자 간격 적당함 앞에 가방둘 정도는 되는듯합니다 

4D효과 의자가 스텐다드라그런지 7번자리였는데 아주 좋았어요 아바타에선 프라임석의 슬라이드 효과가 꽤 있을듯해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외 효과들 정말 좋더라구요 타격감도 좋고 공기 물 다리 타격 다 해주니 정말 좋더라구요 탑건 재개봉하면 포디로 몇번을 보게될지 모르겠네요 프라임도 넣어줬다면 1프로아쉬룸이있지만요 ㅎㅎ 스타디움과는 비교불가구요 모든게 다 

추천자리 맨 뒤에서 보는것보단 f g 7 8 추천합니다( 연석이면 67 89) g도 시야가 살짝내려다보고 E f사이가 시선일치같더라구요 어차피 끝으로가면 스엑화면도 줄어들고 다 눈에 담지도 못하기때문에 조금 앞으로 가는게 나을꺼같아요 스엑이처음이고 꼭 다 즐기고싶으시다면 H도 나쁘진않을듯

그런데 만약 탑건 재개봉한다면 전 e열 할꺼같아요 E열이 앞 D열과 구분되게 넓게 떨어지고 앞에 구분 봉이 있더군요 겨울에 외투 걸쳐두기 정말 좋을듯 안에 정말 더웠거든요 

전반적으론 만족했습니다 다만 4d를 처음 즐기러 오는 분들도 많아서인지 초반에 좀 어수선했어요 지나니 나아졋지만 사람들 감탄사등 효과때마다 반응 소리좀 나는게 싫으시다면 최대한 사람 적은 시간을 추천합니다( 전 어차피 n차에 이런반응들은 4d같이보는 재미라생각하지만요 ㅎ)

전체적으로 4dx관 자체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영화관은 아직 뭐가 없네요 휑함...커피도 안팔고 아래 1층 스타벅스서 사드시길 처음가시는 뚜벅이 분들은 올라가는 길은 길가쪽 입구말고 주차장쪽 입구로 해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돌아보시면 엘베잇으니 타고 4층가시면 바로에요 전 초행이라 지도가 이마트쪽으로 해서 빙빙돌았네요 ㅎㅎ

추가로 여기 포플 밖에 있는곳 오른쪽부터 세개 다 별로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