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러 다니던 초창기에는 죽어도 명당, 관크를 만나도 명당, 명당명당명당을 외치고 다녔는데
이제는 티켓팅, 취켓팅, 관크에 지쳐서 그런지 중간열 1번자리나 끝번자리로 가도 한적하다면 만족합니다...
자리가 그지 같아도 마음은 편한.............
알고보니까 여기가 명당 아닐까요
그래도 특별관은 명당 아직 포기 못했습니다 ㅜ ㅜ.. 용아맥 H, 남돌비 H 죽어도 포기못해 ㅜ.ㅜ
영화관잡담
2024.09.12 13:10
구석자리라도 사람 적고 편한게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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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153866
팝콘소믈리에
이런글은 어때요?
<룩백>8만 관객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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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간이 아닌 좌우 제일 구석 뒷자리거나 2인자리로 떨어져 있는 한자리 선택 하는게 편하네요. -
@하이라이트원님에게 보내는 답글각도가 조금 별로긴 해도 아무 상념 없이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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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제 달관(?)하셨군요.. -
@바야님에게 보내는 답글일반관은 어느자리든 그저 같은 공간에 있을 뿐인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냥 편하게 보자......는 생각 ㅋㅋㅋ -
아직 번뇌를 버리지 못하셨군요??!! ㅋㅋ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쪼오끔 남아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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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립, 예술영화관을 자주 가는 이유죠 -
@서래씨님에게 보내는 답글대체로 조용한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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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소믈리에님에게 보내는 답글
보통은 한적한 편이죠
대관하거나 5명 이하가 볼때도 많아요 -
명당에 앉아도 옆앞뒤 관크가 있다면 그 아무리 명당이라더라 영화가 눈에 안들어오죠...
차라리 피하고 편하게 관람하는것도 좋은것같습니다!!👍 -
@뚜뚱님에게 보내는 답글
변두리 자리라도 마음이 편하다면 거기가 명당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너피스....... -
요새는 진짜 관크만날 확률이 워낙에 높다 보니까 관크만 안만나도 영화가 오히려 좋게 느껴지는 기분이... 저도 진짜 심한 사람들 만나면 아.. 차라리 맨앞에 앉아서 저런 거 안보고 싶다.. 라는 생각도 가끔 하게 됩니다.. -
@몽뀨뀨님에게 보내는 답글상영 직전에 일회용 비닐봉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들려도, 아직 상영 시작도 안 했지만, 신경이 확 곤두서더라고요.
엄청 부스럭거리겠지? 라는 생각 -
전 용아맥은 어느정도 양보가 되는데 용포디는 명당포기가 안되더라구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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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s님에게 보내는 답글곧 죽어도 프라임 8번 9번입니다 ㅜㅜ 다른 곳은 앉아본 적도 없어요.
다른 곳 앉을 바에는 안 갔습니다 ㅜㅜ -
저도 그냥 맘 편히 보는 게 최고다 늘 다짐하지만... 포기가 잘 안 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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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ast님에게 보내는 답글일반관은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아주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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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애자리가 가운데보다 통로쪽 선호해요 -
@초록밤님에게 보내는 답글다리가 좀 편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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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이랑 영화 보러 가면
저는 정중앙에서 좀 뒤로 가는 걸 선호하는데
부모님은 중앙 블록에서 통로쪽 자리를 선호하시더라고요 -
그냥 앞자리에 사람 없이(?) 보는게 최고더라고요. 한 20년째 앞자리 고수 중입니다. -
영화를 거의 막내리기전에 임박하게 봤었는데 여기서 포스트 등등 받는거 알고 이제 바꼈네요,,지금껏 하나도 못챙긴게 속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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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옆에 정말 아무도 안앉았으면 좋겠다 싶은 날에는 맨 앞에서 봅니다...ㅋㅋ -
아직 중앙고집하고있습니다 ㅜㅜ 그런 마음가짐 본받고싶네요 -
다른건 몰라도 아이맥스 사이드는 안되요 ㅠㅠ저도 아이맥스는 중앙아니면 잘 손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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