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중에 재잘대고 과자껍질 의미없이 계속 부시럭 대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기 엄마한테 뭘 계속 이야기하고. 그 엄마란 인간은 핸드폰 켜서 또 뭘 찾아주고.
다시는 애들 올만한 시간대에 안 보렵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덕분에 오늘 관람 싹 조졌습니다.
그냥 OTT로 나오면 그때나 볼 걸 뭐하러 돈들여 시간들여... 왜 극장 왔나 현타 오지게 옵니다.
왜 말리질 않는거야.........왜..왜....
관람평 쓰고싶은데 쓰지도 못하겠습니다.
정신 사나워서 뭘 본 건지 제대로 기억도 안 나네요...아휴 시....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