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의 연기가 돋보이는 무난한 스릴러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나 비슷한 초대형 가수의 공연을 보고 세부적인 몇몇 소재를 얻어 뻗어나간 각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기대감이 많이 낮아서 그랬나 생각보다는 나름 즐기면서 무난하게 봤습니다.
초반부 1시간 정도의 몰입감은 높은데 이후 전개가 아쉽긴 하네요.
샤말란 영화 꽤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번에는 기본적인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하지만, 샤말란스러움이 많이 줄어든 작품입니다.
감독님 카메오는 역시 있고 최근작들 중에선 그래도 분량이 좀 있네요 ㅋㅋ
전반적으로 가볍게 볼만한 스릴러입니다
엔딩임팩트는 있네요
원래 샤말란 영화가 그렇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