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3.000만불을 전부 샤말란 감독이 투자, 제작.
온리 배급만 워너가 담당.
왠지 가수이자 배우인 딸을 위한 것같은 느낌이.....
80년대부터 감독이 구상한 프로젝트였으나 제작자를 구하지 못해 결국 자신이 지금까지 벌어들인 자금에서 제작비를 충당해 1억 2000만불의 제작비로 영화를 완성.
제작당시에도 제작비를 투자하는 제작사도 없었고, 완성 후
영화를 구입하려는 배급사를 찾지 못해 일정이 밀리다가 라이언스 게이트와 베급계약을 맺음.
홍보예산 역시 코폴라 감독이 일부 부담하기로 계약.
코폴라 감독이 이정도로 매달린 프로젝트라 진짜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이맥스가 있는데 과연 국내에서 상영할지 아니 국내에 수입이나 될지가 더 걱정이네요..
내일 북미개봉인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