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잘 빠졌는지 아닌지.
만듦새야 직접 봐야만 확인 가능한 거지만.
자주 가는 블로그 등에서 미리 본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는데...
일단 무엇보다.
기대했던 방향의 전개가 아니어서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가 읽히네요.
뮤지컬 장르와 영화가 잘 안붙는다는 반응도 있구요.
일반 관객평도 그다지 좋지만은 않을 가능성이 보입니다.
오히려 더 궁금해지네요.
못 만든 영화는 아닐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취향적으로 갈릴수야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