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1238818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번 겪어봤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트위스터스, 세 가지 색...

 

둘 다 스마트워치였고 한번은 자꾸 움직이고 움직일 때마다 번쩍번쩍...

 

또 한번은 항시 켜져있는 스마트워치.. 하얀게 잘 보이더라고요.

 

상영 바로 직전에 스마트워치 좀 꺼달라고 얘기했었는데 두 경우 전부 다 뭐 이런새끼가 다있냐는 표정으로 절 바라보더라고요...ㅋㅋ말 없이 물끄러미...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에 이어 두번째라 어안이 벙벙해져서 명당 버리고 외딴곳에 스스로 유배 갔습니다..

 

명당의 숙명이랄까요..하도 황당해서 기분이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팝콘소믈리에

팝콘

맛있습니다

이런글은 어때요?
  1. 어제 스마트워치 관크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1)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profile
    프랜시아 2시간 전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안당해보면 그게 얼마나 짜증나는 행위인지 모르더라구요.
    가끔 그런 예의 없는 사람들에게는 '눈에는눈 이에는이' 실천합니다.(최대한 뒷자석에는 영향 없게 딱 내 옆좌석만 보이도록)
    나만 피해보긴 표값이 너무 아까워서요.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시간 전
    거울치료는 언제나 확실한 치료법입니다!
  • @프랜시아님에게 보내는 답글
    위스키탱고 2시간 전
    전에 앞뒤 연속으로 번쩍여서 일행이라 괜찮은건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진짜 별로 안불편한 사람도 있을까 생각해봤었죠
  • profile
    부산갈매기 2시간 전
    영화관 모드 바꾸면 되는데 몇초걸린다고 위추드립니다ㅠ
  • profile
    춘식이 2시간 전
    저도 시사회 때 그런 경험이 있는데..
    극장모드 해달라고했더니 당황한 기색이었어요..
    허둥지둥하더니 극장모드하는 방법을 모르는지 포기하더라구요..
  • profile
    하빈 2시간 전
    전 몇 번 얘기한 적 있는데 다들 바로 꺼주셨는데
    딱 한 번... 60대쯤 되는 남자, 두번 얘기하니 워치 빼던데 영화 끝나고 날 야리고 가더라고요. 어이없어서 따진 적 있네요. 이런 사람들은 적반하장 백프로.
  • @하빈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1시간 전
    그분, 뭘 잘못한지 모르는데다가 무식하니 당당하신 분이네요.
  • profile
    HardDeck 2시간 전
    워치를 손등쪽이 아니라 안쪽으로 돌려서 차기만 해도 좀 나은데 말입니다.
  • profile
    금유 2시간 전
    눈 앞에서 자꾸 번쩍거리는거 진심 방해돼요 손 묶어버리려도 인정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Cinephilia 2시간 전
    그래서 인간들피해서 봐야됩니다 후미진곳
  • @Cinephilia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2시간 전
    사람이 없으면 관크도 없다.
    전국 모든 극장을 꿰뚫는 명언 ㅜ ㅜ
  • 엑스트라 2시간 전
    극장모드(적외선 자동 off 포함)+액정에 스크린 불빛이 반사됨을 예방하기 위해 안쪽으로 돌려서 차기, 전 이렇게 하는데, 그게 참 띠꺼울 정도로 어려운 행동인가보네요 그 사람들한테는🤷🏻‍♂️

    폰딧불이랑 워칫불이들 다 대머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조부투파키 2시간 전
    의외로 스마트워치 착용하는 사람들 중에
    팔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켜진다는 것과 '극장 모드' 같은 기능을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 profile
    루드비코 1시간 전
    저런놈들은 그냥 내쫓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피해가 갈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도 하질 못하는 족속
  • 용아맥코돌비 1시간 전
    진짜 새로운 관크의 유형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예요ㅜㅜ
  • @용아맥코돌비님에게 보내는 답글
    팝콘소믈리에 1시간 전
    상영관에서는 스크린, 안전등 외 모든 불빛은 관크인데 인식은 아직 멀었습니다ㅠㅠ
  • profile
    로빈후디 1시간 전
    스마트워치에 따라 다르지만 애플워치 극장 모드만 해도 나을텐데 말이죠. 여전히 사람 좀 없다 싶으면 폰 꺼내서 카톡 계속 하는 사람들도 있고, 오히려 화를 내는 경우도 있으니 대응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profile
    카카오 1시간 전
    본인들도 당해봐야 불편한 줄 알거 같더라고요..
    워치 자체가 각도에 따라서 빛반사 되면 신경 쓰이긴 마련이라 빼는게 베스트이긴한데, 빼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고 끄거나 극장모드로 바꿔주기라도 해주면 좋겠더라고요..
  • profile
    부다페스트28 1시간 전
    전 처음에 극장모드같은거 몰랐을때 워치를 아예끄던지 가방안에 던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 아예 자신의 행동에 피해가 갈 수 있겠다는거 자체를 고려안하는 사람들은 북한으로 보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청코코누코코 1시간 전
    스마트 워치는 손 올리는 분들은 엄청 거슬리더라구요. 본인은 괜찮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 싫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요
  • profile
    메이플스토리 59분 전
    요즘 대체로 모든 공공장소에서 상식이 무너진 것 같아요
    저걸 어쩐담.. 애들이 그런거면 가르치면 되는데 다 큰 성인들이 가르친다고 듣지도 않고
  • 영화세상 57분 전
    얼마전에 스마트워치 관크 처음 경험해봤는데 직접 당해보면 영화 관람에 엄청 방해되더군요
    본인은 모르는지 보는 내내 팔을 이리저리 휘젓고 있던...😣😣😣
  • profile
    프로포스터 38분 전
    저는 제 지인이 스마트워치 번쩍번쩍 계속해대니까 빡쳐서 야 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르는 분이 옆에서 그러면 진짜 짜증날거같아요 ㅠㅠ̑̈ 매너가 시궁창이네요 증말
  • 단돈백원 36분 전
    길을 걷던 공자가 하루는 길 옆에서 똥을 싸는 사내를 봤다. 공자는 함께 있던 제자를 시켜 그 사내를 자신에게 데려오게 했다.
    “너는 짐승이 아닌 이상 어찌하여 가릴 것, 못 가릴 것 구분을 하지 못하느냐. 너는 도대체 사람이냐, 짐승이냐.”
    공자는 힐난의 말과 함께 엄청나게 사내를 꾸짖었다. 그러자 사내는 부끄러움에 머리를 감싸 쥐고는 줄행랑을 놓아버렸다.

    다시 순행(巡行) 길에 오른 공자. 이번엔 길 한가운데서 똥을 싸는 또 다른 사내를 만난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공자는 화를 내기는커녕 제자에게 그 사내를 피해서 가자고 말한다. 제자는 길 가운데서 똥을 싸는 저 사내가 더 나쁜 놈인데 왜 피해 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공자는 말한다.
    “길 옆에서 똥 싼 사내는 그나마 양심은 있어 가르치면 되지만 저 놈은 아예 양심 자체가 없는데 무엇을 어찌 가르칠 수 있겠느냐.”

    '하우불이(下愚不移)' 어리석고 못난 사람은 변하지 않으니, 공자님처럼 포기하는 게 현명한 겁니다.
  • keyman665 34분 전
    관트 이제 너무 많아서 저는 그려러니 합니다..
  • 비밀정원 14분 전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 어딜 가서도 저럴 거예요
  • profile
    다크스타 11분 전
    근데 근데 스마트하지 않은 사람들이 스마트와치 차고 스마트 하지 않은거 티내는게 정말 웃기지 않나요??? ㅋㅋㅋ 무식한 것들~
  • Redshift 6분 전
    저도 요즘 스마트워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7621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1] updatefile Bob 2022.09.18 520455 147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7] updatefile admin 2022.08.18 862304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70] admin 2022.08.17 605139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68478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54710 173
더보기
칼럼 [장손-2] 이 집안이 겪었을 이 땅의 역사와 세대감각 (스포) [2] updatefile Nashira 2024.10.01 3726 4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13] updatefile 카시모프 2024.09.26 16113 28
불판 10월 2일 수요일 선착순 이벤트 불판 [7] new 은은 09:29 4581 29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97] 장스 2024.09.27 30477 51
이벤트 U+tv 모아 출석만 해도 스타벅스가?! newfile 엘지유플러스 파트너 12:55 648 4
영화잡담 포토플레이 룩백 몰빵으로 뽑아보았어요^^ newfile
image
15:01 157 0
영화잡담 [참고] 비긴어게인 굿즈패키지 남은곳 newfile
image
15:00 200 0
영화관정보 홍대 상상마당 비긴어게인 굿즈패키지 (10/06) [2] newfile
image
15:00 166 2
영화관정보 씨네Q 비긴어게인 굿즈패키지 상영회 (10/05) [3] newfile
image
14:40 399 1
영화잡담 (스포) <룩백> 너무 짧다고 느끼신 분은 없을까요?? new
14:21 259 2
영화잡담 트랜스포머 4dx 진짜 한 주 열고 들어가는건가요.. [4] new
13:28 601 7
후기/리뷰 한국이 싫어서 생각보다 재밌네요ㅎㅎ(노스포) new
13:07 171 1
쏘핫 스마트워치 꺼달라고 했으나 무시당한 썰 [28] new
12:53 1760 31
후기/리뷰 [스포]대도시의 사랑법 - 한국이 싫어서 본 느낌이네요 [2] new
12:50 486 8
조커2 장점을 자꾸 찾게 되네요 [16] new
12:27 915 14
후기/리뷰 간만에 폼 돌아온 알라딘 감독 [4] newfile
file
12:25 905 7
메가박스 아이언맨 3부작 재개봉 예정 (10.9~10.22) [9] newfile
image
12:23 1272 11
영화잡담 혹시 이 배우 누군지 아시나요? [2] newfile
image
12:16 893 1
영화잡담 고독한 미식가 감독님 내한입국 [3] new
DCD
12:09 588 2
영화정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메인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2] newfile
image
11:59 346 1
영화관잡담 신촌 메가박스 로봇드림 행복해,프렌즈 포스터 소진 [4] new
11:57 593 2
영화잡담 올해 최고,최악영화 하나씩 써주세요 [20] new
11:55 1043 6
영화정보 '쏘우 11' 제작 [4] newfile
image
11:45 498 7
영화정보 <테인티드 러브>, <퍼펙트 데이즈>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오픈(10/2) newfile
image
11:43 179 2
영화정보 (SSU) 앤디 서키스 베놈: 더 라스트 댄스에서 널 연기 [1] newfile
image
11:30 421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