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아쉬움이 남습니다. 박찬욱 감독 각본작이라는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각본이 아주 미흡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던 거 같은데 깔끔하게 정리되지 못한 채 각자 둥둥 떠다니더군요.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넷플릭스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데, 공개 후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