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는 철옹성이지만 금요일까지 거의 매진이었던 일반 무인회차는
285석 중에 상영 2시간 남은 회차는 87석 3시간반 남은 회차는 117석이 취소되었네요.
뭐 어제 무인 진행된거 보고 취소한 사람들도 일부 있겠지만
거의 1/3에서 절반 가까이 취소된건 처음부터 꼭 갈 마음이 없는데 예매한 사람들이 대다수겠죠.
감독님이 빈자리보면 씁쓸하겠고 메박측에서도 열심히 행사 기획했는데
되팔이들만 들러붙어서 되팔렘만 암표값 벌어가면 힘빠지겠어요.
저런 내한 특별회차는 예매시 3일전부터 현장에서도 취소불가에
현장에서 자리변경만 가능하도록 설정하고
상습적으로 다량 예매에 취소를 반복하는 계정은 경고 후 제제를 먹여야하지 않나 싶네요.
아트그라피회차랑 무인을 묶는게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앵콜 회차가 도중에 열릴예정인것도 어느정도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한사람이 10석이상 다량 예매하고 예매종료직전에 푸는건 제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