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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폴리 아 되> 2주차 주말 성적이 공개되었는데.....

오프닝 스코어도 처참했는데, 드랍율은 더 처참하네요....

 

1주차 :           37.7 백만불

2주차 :              7.1 백만불 (드랍율 81.3%)

2주차 누계 :  51.6 백만불

 

지난주 오프닝 추정치가 4천만불이라 했었는데 이마저도 깎였었군요....

 

어쩄거나 정확한 2주차 드랍율 데이터가 없어서 이게 어느 정도 역대급인지는 불문명하지만

 

<조커>          96.2백만불 → 55.9백만불 (-41.9%) 누적 193.6 백만불

<더 마블스> 46.1백만불 → 10.1백만불 (-78.1%) 누적 64.9 백만불

<모비우스> 39.0 백만불 → 10.2백만불 (-73.8%) 누적 57.1 백만불

<플래시>     55.0 백만불 → 15.1백만불 (-72.5%) 누적 87.5 백만불

<샤잠 2>      30.1 백만불 →   9.3백만불 (-69.0%) 누적 45.9 백만불

<마담 웹>    15.3 백만불 →   5.9백만불 (-61.4%) 누적 26.1 백만불 

 

2주차 주말 글로벌 성적 역시 해외 1.1억불, 글로벌 1.6억불에 불과하군요.

참고로 전편의 최종 글로벌 성적은 10.8억불.....

 

지금 상황으로는 북미는 1억불이 아니라 8천만불도 힘들어보이고,

글로벌 최종 2억불 초중반대에서 끝날 상황 같네요.

전편의 북미 성적만도 3.3억불이었는데.....

 

<조커 폴리 아 되>는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듯 싶군요.


profile 낫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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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쉘부르의우산 2024.10.14 02:45
    오우 퓨리오사를 능가하는 폭망이군요.... ㅜㅜ
  • 순수 2024.10.14 03:20
    너무 처참하네요. ㅜㅠ
  • movin 2024.10.14 04:49

    영화를 그 수준으로 만들어 놨는데 엄청 높게 나온거죠.

    이정도라도 성적이 나오는 건 오직 전편의 후광이고 독립적으로 나온 영화였다면 훨씬 더 낮았을 겁니다.

  • 컨피던스홧팅 2024.10.14 07:14
    처참하네요~
  • 융웅 2024.10.14 07:19
    헉 이렇게…
  • profile
    로이엔탈 2024.10.14 08:06
    조커1에 대한 기대치가 이런 수치를 만드는 군요.
  • 산다는건 2024.10.14 08:24
    뒷통수 맞은 거 생각하면 저것도 많이 벌었다 싶네요
  • profile
    무비힐링테라피 2024.10.14 08:35
    타격이 엄청 크네요. ㅠ
  • profile
    돌체콜드브류 2024.10.14 08:37
    폭망이군요...ㅠ
  • 달려라다롱 2024.10.14 08:41
    예상보다 너무 처참하네요ㅠ
  • profile
    EXECUTIONER2024 2024.10.14 08:48
    제대로 엎어졌네요 ㅜㅜ
  • profile
    빅쇼트 2024.10.14 09:19
    워너도 그렇고 라이온게이트도 그렇고...
    영화사들이 난리 났네요
  • @빅쇼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BlockBusted 2024.10.14 09:50
    반면 디즈니는...
  • 마일즈모랄레스 2024.10.14 09:24
    전 진짜 넘 아쉬워요 대중형 영화는 아니라해도 완전 때깔 좋게 나온 예술영화? 암튼 평론가들 좋아할 영화라 생각했는데...ㅠㅠㅠㅠㅠ
  • zxgnsl 2024.10.14 10:05
    안타깝습니다
  • 청코코누코코 2024.10.14 11:12
    좀 아쉬운 상황이네요 ㅠㅜㅠ
  • profile
    lee 2024.10.14 11:20
    아이고 ㅠㅠ
  • qwe789 2024.10.14 12:31
    1 성공해서 하고 싶은거 다한 느낌
    투자자들만 망했죠
  • 아라몬드 2024.10.14 16:28
    2억 달러도 못 넘고 끝날거 같네요. 올해의 폭망작 확정.
  • 에용에노 2024.10.14 20:17

    제가 이 영화 개봉 첫 날 보고 감독이 참 용기가 있는것 같다라는 감상평을 남겼었는데 아마 감독은 물론이고 제작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영화 처음 만들때부터 이런 결과 나올걸 어느정도 예상을 했을거 같아요 그런데도 계속 추진해서 결과물을 내놓은거 보면 흥행에 대한 큰 기대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 @에용에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낫투데이 2024.10.14 20:41

    그런데 문제는..... 이 영화가 무슨 작가주의적 아트영화가 아니라는거죠.
    자그마치 2억불이나 되는 제작비를 투자받아 만들었는데
    결코 자기돈으로 지 하고싶은데로 하지는 않았겠지요?
    더이상 영화를 찍지 않더라고 꼭 이런 영화를 만들겠다라고....
    자기 커리어를 걸고 만들었다면 정말 용기있는 짓이었겠지만...

    솔직히 더 이해가 안가는건 감독보다 이걸 오케이한 워너의 결정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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