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렌티스 예고편만으로도 너무 기대되네요 예고편을 보니, 세바스찬 스탠 배우가 헤어스타일부터 말하는 방법까지 도널드 트럼프와 무척이나 닮아보이도록 얄밉게 연기를 잘하는데요. 세바스찬 스탠이 연기하는 도널드 트럼프가 과연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스크린에서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라는 인물의 속내를 한층 더 알 수 있는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어프렌티스, 빨리 극장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어프렌티스>는 지금 매우 시의적절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라는 인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물론, 우리 안의 괴물은 없는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가 나온다는 점에서 매우 환영합니다. 다큐멘터리 촬영기법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알리 압바시 감독님의 전작 <성스러운 거미>와 어떤 차별점이 있는지 무코님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